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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암서 4.5t 화물차가 트레일러 추돌..1명 경상
      전남 영암에서 화물차가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1명이 다쳤습니다. 28일 아침 6시 40분쯤 전남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도로에서 4.5t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음주 상태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전남 #교통사고 #화물차 #트레일러 #시멘트 #경찰
      2024-05-28
    •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광양·여수산단 주목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부문에 추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면서 여수와 광양 지역 화물연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한덕수 총리는 오늘(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임시 국무회의에서 철강·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발동한 시멘트 분야에 이은 2번째 업무개시명령입니다. 정부는 철강과 석유화학 부문 화물 운송 거부자들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절차를 즉각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남 여수산단의 석유화학공장과 광양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번 추가 업무개시명령의 주 대상 사업장입니다.
      2022-12-08
    • 화물연대 파업 열흘째, 철강·타이어 피해 확산
      - 업무개시명령 시멘트 출하·항만 물동량 회복세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이 열흘째 이어진 가운데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시멘트 출하량과 항만 물동량은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철강과 타이어 업계는 물류 차질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철강업체가 입주한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제철소는 파업 장기화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측과 협의해 긴급 물량은 운송하고 있지만, 하루 운송량은 파업 이전 대비 8%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다음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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