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전남도의장, 지역소멸 청년특구 특별법 건의..시·도의회의장협의회 열려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대안으로 청년특구 특별법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19일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청년인구 유출로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을 지원할 근거가 되는 '청년특구 조성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최근 5년간 전남에서 한 해 평균 8천여 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출되면서 지역 공동체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창업과 문화 주거, 경영 상담 등 보편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