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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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 좋아할 것" 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전 시의원
      유권자에게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건넨 전 순천시의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월 순천시의 한 마을에서 여성 유권자에게 비아그라를 건넨 전 순천시의회 의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여성 유권자에게 자신을 출마 예정자라고 소개하면서 "남편이 좋아할 것"이라고 말하며 비아그라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비아그라를 건네받았던 주민 A 씨는 당시 한 언론을 통해 "혈액순환에 비아그라가 좋다는 얘기를 들은 해당 의원 후배가 몇 알을 주길래 필요가 없어 다른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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