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문화사랑회

    날짜선택
    • 주민이 다 함께 쓰는 수완 '풍영정천 이야기'
      광주 광산구 신도심 수완지구 중심을 흐르는 길이 7㎞의 풍영정천. 이 하천은 삭막한 아파트 숲에 생기를 불어넣는 수변공원으로 7만 5천 수완지구 시민들의 쉼터이자 문화예술이 꽃피는 어울림의 장소입니다. 택지개발 이전에는 농업용수로 젖줄 역할을 했던 이 샛강은 지금도 변함없이 철새들이 날아들고 다양한 어류와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모습을 유지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산단의 폐수유출 사고를 계기로 '풍영정천 살리기 추진위'가 구성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풍영정천 살리기 수완연대'가 결성되어 주민 주도
      2025-06-17
    • [남·별·이]김승현 수완문화사랑회장..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2의 인생 '활짝'(2편)
      김승현 수완문화사랑회장..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제2의 인생 '활짝'(2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41년의 공무원 생활을 마친 김 회장은 1년 1개월 간 광주예총 사무처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광주의 10개 예술단체 활
      2025-01-12
    • [남·별·이]김승현 수완문화사랑회장 "가는 곳마다 '문화' 꽃피워"(1편)
      김승현 수완문화사랑회장 "가는 곳마다 '문화' 꽃피워"(1편)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전국 최초로 동장(4급)을 주민직선제로 선출해 풀뿌리 자치의 선진모델을 제시한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수완동은 인구 7만 4천여 명이 거주하
      2025-01-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