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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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병원 병동 폐쇄, 수술 '뚝'.."언제까지 버티나"
      【 앵커멘트 】 전공의 집단 이탈 장기화로 광주·전남 대학병원에서도 갈수록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병동이 폐쇄되고 수술건수도 뚝 떨어졌는데요.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가 투입됐지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의 면허 정지 사전통지서 발송에도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임의와 인턴들도 재계약과 임용을 포기해 의료현장의 혼란은 더 커졌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주에 성형외과 등 2개 병동을 폐쇄했고, 화순전남대병원도 종양내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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