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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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파출소에서 만취한 수배범 달아나
      【 앵커멘트 】 어제(27일) 새벽 광주의 한 파출소에서 만취한 지명수배범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쳤습니다. 김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한 남성이 골목길로 헐레벌떡 뛰어들어옵니다. 술에 취한 듯 남성은 비틀거리며 뛰다가 넘어지기까지합니다. 경찰이 남성의 뒤를 쫓아가보지만 이미 남성을 놓친 뒤입니다. ▶ 인터뷰 : 이정범 / 목격자 - "파출소 직원 입회 하에 사복 입은 경찰분들이 한 열 명 정도 오셔서 집 주위를 수색하길래, 아 무슨
      2022-07-28
    • 광주 파출소에서 만취한 수배범 달아나
      【 앵커멘트 】 오늘(27일) 새벽 광주의 한 파출소에서 만취한 지명수배범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쳤습니다. 김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 한 남성이 골목길로 헐레벌떡 뛰어들어옵니다. 술에 취한 듯 남성은 비틀거리며 뛰다가 넘어지기까지 합니다. 경찰이 남성의 뒤를 쫓아가 보지만 이미 남성을 놓친 뒤입니다. ▶ 인터뷰 : 이정범 / 목격자 - "파출소 직원 입회 하에 사복 입은 경찰분들이 한 열 명 정도 오셔서 집 주위를 수색하길래, 아
      2022-07-27
    • 파출소 연행된 수배범 도주..경찰 추적 중
      파출소에 붙잡혀 온 수배범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났습니다. 오늘(27일) 새벽 4시쯤 30대 남성 A씨가 광주 광산구의 한 파출소에서 도주했습니다. 사기 등 혐의로 수배됐던 A씨는, 사건 발생 직전 함께 살던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돼 파출소로 연행됐습니다. 파출소에서 서류를 작성하던 A씨가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이에 경찰관이 흡연 구역까지 동행했지만, A씨는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주 당시 A씨는 수갑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장에서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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