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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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한수위 넘긴 섬진강댐..오후 3시 수문 개방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는 장맛비에 올해 처음으로 수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댐 수문을 개방하고 초당 155.5t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댐 수위는 189.8m로, 홍수기 제한수위(189m)를 넘은 상태입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방류 시 하류 하천의 수위가 최대 1.21m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 관계자는 "홍수조절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물을 방류한다"며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2024-07-11
    • 대청댐 9일 오후 2시 수문 개방..초당 1,300t 방류
      한국수자원공사는 대청댐 홍수 조절을 위해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수문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문을 열어 초당 최대 1,300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낼 계획입니다. 수문 방류 후 댐 하류 하천 수위는 8일 오전보다 최대 2.84m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과 충남 일대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청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대청댐 유역에는 이날 저녁 6시 기준 초당 2,000t에 육박하는 물이 흘러들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71.1m였던 댐 수위는 73.1m로 상승했고, 저수율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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