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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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유관에 구멍 뚫어 석유 훔친 상습범, 징역 5년
      송유관에 구멍을 뚫는 등 상습적으로 석유를 훔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전북과 충남, 충북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거나 별도의 장치를 설치해 9,500ℓ의 석유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4살 A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A씨는 2013년에도 같은 혐의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공범들과 범행을 계속해 왔습니다. 2018년 전북 완주에서는 송유관에 드릴로 구멍을 뚫다 불이 나, 불길이 15m 이상 치솟았고 공범 1명이 화상을
      2023-04-17
    • LA인근 송유관서 기름유출 사고…네바다주 비상사태 선포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송유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이어지는 일부 파이프라인이 폐쇄됐고 네바다주에선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11일(현지시각) AP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송유시설 업체 킨더 모건이 운영하는 LA 인근 롱비치 송유관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네바다주 남부에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하는 일부 송유관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킨더 모건은 성명을 내고 관련 당국에 사고 사실을 알렸습니다. 또 기름 유출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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