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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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목포'시민참여'공론화위원회 출범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칭)한국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에 대해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한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손혜원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기술 계승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최초로 공립 나전칠기 박물관을 목포에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공론화위원회는 목포시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과 기관·사회단체의 추천을 통해 관광, 문화, 건축, 역사, 박물관 운영
      2024-05-27
    • 목포 '현대한국나전 36인전’ 나전칠기 전시 성황
      근·현대 나전칠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현대한국나전 36인 전'특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특별전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나전칠기 작품을 전시합니다. 지난달 전시가 시작된 이후 20여 일 동안 약 2만 1,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한국나전 36인 전은 전시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전과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된 서남권뮤지엄페어와 연계해, 시민은 물론 목포를 찾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2023-11-01
    • 손혜원 전 의원 기증 나전칠기 첫 전시
      목포시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를 대중에 첫 공개했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늘(11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손 전 의원이 기증한 무형문화재와 장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 134점이 전시됩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이 18년 간 수집한 나전칠기를 목포시에 기증하기로 했으며, 목포시는 전국체전 개최와 맞물려 10월 공개를 목표로 전시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손혜원#나전칠기#기증
      2023-10-11
    • '손혜원의 나전칠기' 대중에게 첫 선
      목포시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를 대중에 첫 공개합니다. 목포시는 11일 오후 5시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현대한국나전 36인전' 특별전 개막식을 갖습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목포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전칠기의 멋과 장인의 솜씨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손 전 의원이 기증한 수준 높은 작품 134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나전칠기 특별전시회에 참여한 손 전 의원은 "기증품 중 당대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작가, 대표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3-10-11
    • 손혜원, SBS 상대 '목포 투기 의혹' 반론보도 소송 패소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SBS를 상대로 제기한 반론보도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27일 손 전 의원이 SBS를 상대로 낸 반론보도 청구를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2월 SBS를 상대로 반론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1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원고 명예를 훼손할 만한 사실 적시에 해당하고 반론보도를 구하는 내용이 명백히 사실과 다름을 인정할 증거도 없다"며 청구 사항 16개 가운데 4개에 대해 방송에서 반론보도문을 낭독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그
      2023-07-27
    • 목포시의회, 손혜원 전 의원 '나전칠기' 전시 예산 삭감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전남 목포시에 기증한 나전칠기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예산안이 의회에서 일부 삭감됐습니다. 목포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어제(15일) 나전칠기 공예품 특별전시전 예산 2억 6천만 원 중 30%를 삭감해 1억 8,2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해당 상임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같은 삭감안을 의결해 예결위에 넘겼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삭감에 대해 "이번 전시회가 공유재산법, 기부금품법 등에서 명시하고 있는 법적 절차를 무시한 채 진행되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2023-06-16
    • '손혜원 효과'..목포 '근대역사의 거리' 문화공간 조성 탄력
      목포시의 '근대역사의 거리'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손혜원 전 국회의원의 나전칠기와 부동산 기증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손 전 의원으로부터 기증받은 공예품과 부동산에 대해서는 권리를 승계받고, 나전칠기를 전시할 박물관 등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시가 직접 운영해 시민의 재산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포시에 기증된 작품은 한국 나전칠기의 전설인 전성규 선생의 대표작 '산수궤'와 국가무형문화재 고 김봉룡·김태희 선생의 작품 등 233점입니다. 또 만호동 일대 부지 9필지와 건물 5개 동 등
      2023-05-19
    • 손혜원, 약속대로 '50억 상당' 소장품과 건물 기증
      【 앵커멘트 】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목포시에 자신이 소장 중인 나전칠기 233점과 원도심의 건물 등 50억 원 상당을 기증했습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토지와 건물을 투기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에 밝힌 지신의 소장품 기증과 박물관 건립 약속을 지킨 겁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옻칠 작업을 거쳐 한 땀 한 땀 십장생을 새긴 나전칠기. 일제시대 때 제작돼 100여 년 세월이 흘렀지만 영롱한 빛깔과 자태는 그대로입니다. 은은한 호수에서 낭만을 즐기는 강태공을 표현한 장식장도 장인의 섬세한 손
      2023-05-17
    • [영상]손혜원 "김남국 진실 곧 밝혀진다..밀어낸 민주당 비난 받아야"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코인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의원에 대해 진실이 곧 밝혀질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다시 밝혔습니다. 손 전 의원은 "제가 의원 시절 투기했다는 의혹을 받았을 때 민주당에 있는 몇몇 의원들과 언론들의 행태가 지금(김남국 의원 상황)과 그림이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투기가 아닌 것이 3년 10개월 만에 증명이 됐듯이 김남국 의원도 지금 언론에서 나오는 불법적인 일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곧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김 의원과 가까이 지내고 안 지내고를
      2023-05-17
    • '내 마지막 인생, 목포에' 손혜원, 목포시에 50억 상당 나전칠기ㆍ부동산 기증
      목포에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던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50억 원 상당의 나전칠기와 부동산을 목포시에 기증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측과 내일(17일) 대의동 1가 2-5에서 근현대 나전칠기 컬렉션 기증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손 전 의원이 목포시에 기증할 나전칠기 작품은 근현대 나전칠기 장인으로 대표되는 고 김봉룡, 김태희 선생의 작품을 포함한 총 233점입니다. 또, 나전칠기와 함께 토지·건물 9필지 등도 포함돼 총 5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목포시는 근대역사의 거리에
      2023-05-16
    • 손혜원 전 국회의원 나전칠기 작품·건물·토지 목포시에 기증
      목포시 근대역사의 거리에 새로운 문화예술 자산인 나전칠기 작품과 전시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손혜원 전 국회의원 측과 17일 오전 11시 대의동 1가 2-5에서 근현대 나전칠기 컬렉션 기증식을 갖고 손 전 의원과 (재)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으로부터 나전칠기 작품과 건물, 토지를 무상 기증받습니다. 이번에 목포시가 기증받는 컬렉션은 나전칠기 작품 233점과 토지 건물 9필지 등으로 50여 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눈에 띄는 작품으로 근대 한국 나전칠기의 전설인 전성규 선생의 대표작 '산수궤'와 국가무형문화재 故 김봉
      2023-05-16
    • 손혜원,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청구 항소심도 패소
      손혜원 전 의원이 이른바 '목포 구도심 투기'와 관련한 언론사 보도가 허위라고 정정보도를 청구했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법 민사 13부는 손혜원 전 의원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도 기각했습니다. 지난 2019년 1월, 조선일보는 손 전 의원이 2018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과 목포로 단체 여행을 갔고 자신의 보좌진들과 조카 소유의 건물에서 워크숍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2017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예결소위에서는 목포의 목조주
      2023-05-03
    • '목포 투기' 손혜원, 벌금형 확정.."부패방지법 위반 아냐"
      '목포 투기'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국회의원에 대해 벌금 1천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핵심 의혹인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오늘(17일) 부패방지법 위반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 전 의원에 대해 부동산실명법 위반죄만 유죄로 판단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2017년 5월 목포시의 '도시재생 사업 계획'을 미리 파악해 2019년 1월까지 조카, 배우자 등이 이사장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명의로 사업구역에 포함된 토지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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