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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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군 소음 피해 보상금 79억 원 지급한다
      광주 광산구가 지난해 발생한 군 소음 피해 보상금으로 79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산구는 지난 17일 '2024년 제1차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군 공항 및 평동 군 사격장 인근 지역에 거주한 소음피해 주민 2만 7,937명에게 약 79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광주 군공항 및 평동 군사격장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입니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피해보상금은 오는
      2024-05-20
    • 무안군의회 광주 군 공항 이전 공모방식 전환 촉구
      무안군의회가 기자 회견을 갖고 광주 군 공항 이전을 공모 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무안군의회 군 공항 이전반대 특별위원회는 3자 회담·2자 회담 운운하는 광주시와 전남도의 비상식적 행태를 규탄한 뒤 무안군민의 자기결정권을 훼손하는 군 공항 이전 획책을 중단하고, 공모방식으로 즉각 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전투기는 하늘길이 없다며 인접 시군인 목포와 신안, 함평·영암도 소음피해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군공항이전#기자회견#공모방식#소음피해#무안군의회
      2023-12-05
    • "광주군공항 소음 피해 보상금, 79억 원 지급한다"
      광주군공항 등에서 발생한 소음 피해에 대한 피해보상금 79억 원이 지급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난 16일 제1회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군공항과 평동 군사격장 소음 피해와 관련해 지역민 2만 8,218명을 대상으로 79억 원의 피해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피해보상금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군공항과 군사격장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거주한 지역민입니다. 가구별 피해보상금 규모는 이달 말까지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피해보상금은 오는 8월 말까지 순차적
      2023-05-22
    • '함평에 군공항 오면 안돼' 인접 영광서 대책 마련 촉구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설명회가 지난해 11월 함평에서 처음 열린데 대해 인접한 영광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광군 등에 따르면 염산면청년회가 최근 선언문을 통해 "광주 군공항이 함평으로 이전하면 함평 지역만 일방적으로 이익을 얻고, 영광은 피해만 본다"며 "함평처럼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를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민설명회는 찬성과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명한 판단을 위해서 투명한 정보를 받을 권리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역 지도층과 언론, 시민단체와 군민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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