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보

    날짜선택
    • 무심코 자동차 무상수리 받았다간 '형사처벌' 된다
      자동차 정비업체가 보험사에 차량수리비에 대한 보험금을 허위·과장청구해 보험사기로 처벌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당국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비업체 수리비 관련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20년 149억 원, 2021년 85억 원, 2022년 136억 원으로 최근 3년간 370억 원에 달합니다. 정비업체들의 보험사기 유형을 보면 △허위·과장 정비견적서 발급 △교통사고 차량 대상 허위·과장 수리 유도 △중고품으로 수리 후 정품을 사용한 것처럼 보험금 청구 △차량
      2023-10-11
    • '고수익 보장'에 솔깃한 가상자산 투자…사기 피해 잇따라
      최근 코인 등 가상자산 투자 열기를 틈타 허위 광고나 고수익 보장을 내세워 투자자를 현혹하거나 거래소, 재단 직원을 사칭하는 등의 다양한 사기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금융당국이 소비자 주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 개설 이후 두달(지난 6월~7월) 동안 홈페이지에 접수된 피해신고 건수는 총 406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을 1년여 을 앞두고 규제 공백기를 틈타 가상자산을 이용한 투자사기가 횡행할 우
      2023-08-03
    • "카카오톡 채널 은행 사칭 피싱 조심하세요"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중 은행을 사칭하여 대출 상담을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오늘(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인터넷에서 대출 정보를 검색하는 피해자에게 접근한 뒤, 은행 직원임을 사칭해 카카오톡 상담채널로 유도하고 대출 상담 진행을 위해 필요하다며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은행 사칭 채널은 카카오톡 채널 프로필에 실제 금융회사의 로고를 사용하는 등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운영하는 상담채널인 것처럼 현혹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사기계
      2023-04-0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