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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 같은 수비" FIFA도 놀랐다..'괴물 김민재' 극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진출 첫 해 만에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자리잡고 있는 김민재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극찬을 보냈습니다. FIFA는 24일(현지시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카타르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나폴리SSC의 수비수 김민재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김민재에 대한 FIFA의 한줄평은 "바위 같은 수비, 리그 최고, 카타르 준비 완료"로 표현됐습니다. 리그 최고 수준에 오른 김민재의 월드컵 도전이 기대된다는 의미입니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페네르바체에서 맹활약한 김민재는 올
      2022-10-25
    • '벌써 2호골' 공수 대활약 김민재..나폴리, 라치오 꺾고 리그 1위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공수 양면에서 대활약을 펼친 SSC나폴리가 라치오를 꺾고 세리에A 리그 1위에 올랐습니다. 나폴리는 4일(한국시각) 새벽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라치오와의 2022-2023 세리에A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민재의 동점골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역전골을 묶어 2-1로 승리했습니다. 나폴리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라치오의 마티아 자카니는 공격 오른쪽 진영에서 안데르송이 가운데로 넣어준 낮은 크로스를 아크서클에서 잡은 뒤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습니
      2022-09-04
    • 4경기 연속 선발 '킹민재' 패스성공률 93%..팀은 1-1 무승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가 안정적인 모습으로 풀타임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굳혔습니다. SSC나폴리의 김민재는 31일(현지시각) 디에로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4라운드 레체와의 홈 경기에 중앙 수비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8분, 레체의 측면 공격을 차단해 낸 김민재는 전반 21분에는 팀 동료 은돔벨레의 핸드볼 파울로 내준 페널티킥 위기에서 상대 키커가 찬 공을 골키퍼가 막아내자 재빨리 이를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습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공격수
      2022-09-01
    • 데뷔골 '쾅' 김민재 압도적 활약..나폴리 홈팬 눈도장도 '쾅'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SSC나폴리의 김민재가 리그 데뷔골로 팀의 대승을 도우며 첫 홈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2일(한국시각)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시즌 첫 홈 경기에 나폴리는 승격팀 몬차를 4-0으로 대파했습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2골, 빅터 오시멘 1골 등 공격진이 막강 화력을 선보인 가운데 김민재까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골을 더했습니다.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하며 몬차의 공격을 무력화했습니다. 승격팀 몬차는 리그 최상위권 팀인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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