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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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 보긴 아까워' 성관계 영상 유포 협박 40대 징역형
      성관계 영상을 퍼뜨릴 듯한 글을 적은 쪽지를 승용차에 붙인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0일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협박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피해자 B씨 승용차 운전석 문에 두 사람 간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할 듯한 내용을 적은 메모지를 붙여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메모지에는 '들었지? 그놈한테 동영상 있다는 거, 혼자 보긴 참 아까워, 우린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라는 내용이 적혔습니다.
      2024-06-30
    • 野 김준혁, 이번엔 퇴계 이황에 '성관계 지존'..막말 어디까지?
      과거 막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이번엔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 지존'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분노한 유림사회는 김 후보의 사과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9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2월 출간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을 '성관계의 지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퇴계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
      2024-04-09
    • 일본 기혼자 64%는 '섹스리스'..20대男 절반 성경험 없어
      일본에서 기혼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배우자와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 이른바 '섹스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케이신문이 7일 보도했습니다. 일본가족계획협회가 지난해 11월 인터넷을 이용해 일본 전국 18∼69세 남녀 5029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등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결혼상태이지만 1개월 이상 배우자와 성관계를 갖지 않은 섹스리스의 비율이 64.2%로 집계됐습니다. 2020년 직전 조사(51.9%)보다 12.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기타무라 구니오 일본가족계획협회 회장은 "기혼자의 섹스리스에 제동이 걸리지 않는
      2024-02-07
    • 제자와 성관계 맺은 20대 체육교사..구속영장 신청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20대 체육교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 기간제 체육교사로 일하면서 여고 2학년생 제자와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입니다. 또 체육교사 A씨는 피해 여학생에게 수차례에 걸쳐 신체 사진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으로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제자인 여고생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
      2023-12-26
    • 성관계 몰카ㆍ성착취물 소지 육군 장교 항소심도 실형
      상습적으로 성관계 몰카를 촬영하고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대량으로 소지한 육군 장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20여 회에 걸쳐 피해자 15명으로부터 동의 없이 성관계 모습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육군 장교 28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3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 명령 등의 처분
      2023-05-28
    • 보호관찰 대상자와 수차례 성관계 맺은 공무원 실형
      보호관찰 대상자와 수차례 성관계하고 보호관찰 정보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수뢰후부정처사와 공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보호관찰 대상인 B씨와 지난해 7∼8월 모텔 등에서 여러 번 성행위를 하는등 공무원의 직무에 관하여 뇌물을 수수한 후 부정한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B씨가 야간외출 금지와 주거지 무단 이전 금지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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