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2주년 맞은 ACC재단, "사람-문화예술 잇는 역할 강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설립 2주년을 맞아 시민·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충합니다. ACC재단은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문화예술을 잇는 역할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문화와 과학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문화콘텐츠를 운영해, 어린이 문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5월 인기 프로그램인 어린이가족문화축제(HOW FUN)는 올해 10회째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합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해외 어린이 문화예술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계 여러 나라의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