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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정, 사퇴 13일 만 최고위 복귀.. "尹정권 폭주 막으려 연대"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 과정에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았던 고민정 최고위원이 사퇴 선언 13일 만에 복귀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11일 오전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는 것보다 우선시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복귀 배경을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민주당은 물론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이라면 같은 목표를 향해 손을 잡고 연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걸어온 길이 조금은 다를지라도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더라도 거대한 윤석열이라는 권력 앞에 연대하지 않으면 우리는 너무 많은 이들을 잃게 될 것"이라
      2024-03-11
    • "의원들 직접 설득하고 개딸들 자제시켜야"...박지원, 이재명에 훈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직접 의원들을 설득하고, 강성 지지자들을 자제시켜야 한다"고 훈수를 뒀습니다. 12일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DJ는 의석 한석 한석을 얼마나 중시했고 의원 한사람 한사람을 얼마나 설득하셨나. 그랬기에 79석으로 최초의 정권교체를, 115석으로 정권재창출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 대표도 직접 의원들을 설득하고 강성 지지자들을 자제시켜야 한다"면서 "소위 비명계 의원들도 말씀 한마디가 중요함을 아시고 역시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
      2023-11-12
    • 강도짓하다 편의점 직원 설득에 고개 숙인 20대
      일부러 교도소에 가기 위해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하다가 직원 설득에 범행을 멈춘 20대가 징역형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 차호성 판사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1년 3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24일 대전 유성구 한 편의점에서 혼자 근무 중이던 직원 B(22)씨를 흉기로 협박해 현금을 빼앗으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직원 B씨가 돈을 주지 않고 달래며 설득하자, A씨는 울면서 자신을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씨는 "가출을 한 상태에서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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