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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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 서울 아파트 사세요?" 국민평형 17억 시대 열렸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0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9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당 분양가는 2,00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그 전달에 비해 2.87%,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8.34% 상승했습니다. ㎡당 분양가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8월에는 1,258만 원 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분양시장 침체를 겪었던 2022년 8월 들어서는 1,250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후 회복세에
      2025-09-10
    • 올 상반기 전세 계약 서울 아파트 54%서 '역전세'
      올해 상반기 전세 계약을 맺은 서울 아파트의 절반 이상에서 2년 전보다 전셋값이 하락했습니다. 집주인이 직전 계약 때 받은 전세보증금에서 떨어진 전셋값만큼 전세보증금 차액을 반환하는 '역전세'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는 부동산R114과 2021년 상반기 거래된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6만 5,205건 중 올 들어 현재까지 동일 단지·주택형·층에서 1건 이상 거래된 3만 7,899건의 보증금을 비교한 결과, 54%에 달하는 2만 304건을 직전 계약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역전세로 분석했습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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