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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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두루미 이어 '귀한 손님' 황새도 찾아"...생태 회복력 '입증'
      【 앵커멘트 】 '천연기념물' 황새가 6년 만에 순천만을 찾은 데 이어, 멸종 위기종 흑두루미가 올해 역대 최다 규모로 도래했습니다. 수십 년간 간척지를 습지로 복원하고 철새 서식 환경을 개선하며 생태 도시로 거듭난 순천시의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나, 둘, 셋!" 힘찬 구호와 함께 땅속 깊이 박혀있던 전봇대가 쓰러집니다. 흑두루미가 비행 중 전선에 부딪히는 사고를 막고 안전한 서식지를 넓히기 위해 순천시가 마련한 전봇대 제거 행사입니다. 순천시는 지
      2025-11-23
    • [미리보는 국가정원3] 국가정원 개막 D-1...도시 비전 '선포'
      【 앵커멘트 】 순천만국가정원 재개장을 앞두고, KBC가 마련한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국가정원 개장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도시비전도 선포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천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새단장을 마친 순천만국가정원이 드디어 내일(1), 다시 문을 엽니다. ▶ 인터뷰 : 방수진 / 순천시 국가정원운영과장 -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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