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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의 생태 화폭에 '풍덩'"..인간의 손 타지 않은 순수한 자연 그려
      인간에 의해 손을 타지 않은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생명을 그린 작가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우제길미술관은 오는 29일까지 탁노 작가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탁 작가는 십 수 년 간 야생의 생태에 대한 주제 그림을 그려온 작가로 유명합니다. 탁 작가가 바라보는 생태는 자연과 우주의 섭리이자 잃어버린 인류의 지향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탁노 작가의 본명은 조영설로, 1960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습니다. 탁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2024-06-21
    • 노관규 순천시장 "생태가 경제 견인 증명..도시 모델 됐으면"
      노관규 순천시장이 "생태가 경제를 견인한 걸 순천이 증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31일 제주포럼 '국제도시 브랜딩 섹션' 발표자로 나서 "과거 순천만 인근 음식점을 정비하고 전봇대 228개를 뽑아 생태 가치를 회복시켰던 것이 현재 순천의 시작"이라며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이후, '한국형 K-디즈니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생태를 기반으로 도시 전략을 세우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며 "일반적으로 생태는 도시를 발전시키는 것을 규제라고 느끼기 때문에 생태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다는
      2024-05-31
    • “‘물고기 발자국’ 따라가면 무엇이 있을까?”..‘아름다운 어도(魚道)’ 만나보세요!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11월 16일(목) 서울스퀘어에서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어도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사진을 통해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매년 응모작도 늘어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공모전 대상에는 곡선형의 산세와 직선형의 어도가 대비되
      2023-11-15
    • 순천만 흑두루미 역대 최다...전봇대 뽑아내 서식환경 개선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진객인 흑두루미 대가족이 전남 순천만을 찾아왔습니다. 철새 서식환경을 꾸준히 개선하면서 전 세계 개체수 절반 이상인 1만 천여마리가 순천만에 몰려들었습니다.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 상공에서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농경지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 인터뷰 : 강나루 / 순천만 생태해설사 - "일본으로 내려갔던 흑두루미들이 순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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