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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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방의 감초라구요?..이젠 큰 돈버는 산업입니다!”
      흔히 '약방의 감초'로 불리며 보조약재로 알려진 감초가 국산화 품종 개발로 고소득 작목의 산업화로 이어져 관심을 끕니다. 농촌진흥청은 15일 '우리 감초' 산업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산 감초 보급과 활용에 속도를 내고자 이날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천시, 충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학술토론회(심포지엄)와 현장 평가회를 엽니다. 감초는 한약재와 각종 미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두루 쓰이는 작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수입 의존도가 90%에 달하는 감초 국산화를 위해 재배 적응성이
      2023-11-15
    • “지리산 기슭 젊은 농부들이 키운 배가 맛있는 이유?"
      농촌진흥청은 20일 ‘2023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대상 1곳과 최우수상 3곳, 우수상 5곳을 발표했습니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는 농촌진흥청과 도(道)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하고 육성한 채소, 과수, 화훼, 특작 품종을 재배하면서 확보한 국내외 판로를 통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생산단지를 말합니다. 대상(국무총리상)은 국내에서 육성한 배 품종인 ‘조이스킨’과 ‘창조’ 등을 재배
      2023-10-23
    • '컬러플', '골든볼'...사과 이름 화려한 만큼 맛도 일품
      '컬러플'·'골든볼' 등 화려한 이름만으로도 맛이 색다를 것 같은 이색 품종의 우리 시과가 '지역 맞춤형 품종'으로 집중 재배됩니다. 기후 온난화로 사과 재배지역이 조금씩 이동함에 따라 사과 주요 생산지로 통하던 대구·경북지역의 사과 재배 면적은 30년 새 44% 줄어들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강원도의 사과 재배 면적은 2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기후 환경과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지역 맞춤형 품종 보급으로 안정적인 사과 생산 기반을 갖출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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