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새 둥지 튼 황금박쥐상..언제든지 보러 오세요
【 앵커멘트 】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이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5년 제작 당시 순금값으로 27억 원이 들었던 황금박쥐상의 몸값이 지금은 170억 원으로 치솟았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금박쥐상은 엑스포공원의 새 보금자리로 옮겨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008년 이후 함평 화양근린공원에서 축제기간에만 제한적으로 공개됐던 황금박쥐상이 새 둥지로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금값 고공행진으로 더욱 귀한 몸이 된 황금박쥐상은 신주 모시듯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