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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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유일의 새공예박물관, ‘나무가 들려주는 철새이야기’ 기획전 개최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 들어선 국내 유일의 새공예박물관에서 7월 28일까지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 주제는 '나무가 들려주는 철새이야기’로 사람과 가장 친숙하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무로 제작된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합니다. 기획전에는 일본, 스위스,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등 20개국에서 수집된 공예품 130여 점을 비롯해 국내 작가가 제작한 수공예품 20여 점 등 150여 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예로부터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고 풍요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진 솟대 공예품이 첫 선을 보입니다. 신
      2024-05-09
    • 10여 년간 수집으로 일궈낸 세계 유일의 새공예박물관
      【 앵커멘트 】 철새들의 중간기착지인 신안군 흑산도에 가면 새공예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안군청 직원들이 10여 년 동안 수집한 새공예품들로 이뤄진 건데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박물관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에서 20분 남짓 걸어가면 아담한 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호기심을 안고 문턱을 넘는 순간 예상치 못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분청으로 빚어낸 수십 점의 부엉이 자기가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고, 벽면엔 그림처럼 보이는 정교한 수예 작품과 깃털로 꾸민 새 공예품이 펼쳐져
      2024-03-31
    • 신안 흑산도 새공예박물관서 '부엉이 기획전' 개최
      전남 신안군이 국제적인 철새 중간 기착지인 흑산도에 조성된 새공예박물관에서 3월 30일까지 부엉이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은 ‘부엉이 곳간’으로 사람에게 친숙한 부엉이를 주제로 개최합니다. 부엉이는 예로부터 재물과 행운을 상징하는데, 먹이를 닥치는 대로 물어와 쌓아두는 습성으로 화수분처럼 끊임없이 재물과 행운이 샘솟는다고 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부엉이와 관련된 장식품을 지인에게 선물합니다. 이런 부엉이 습성으로 ‘부엉이살림’, ‘부엉이 곳간’이라는 긍정적
      2024-02-04
    • 서울대학교 이우신 명예교수 신안군에 공예품 기증
      서울대학교 이우신 명예교수가 전남 신안군에 공예품 800여 점을 기증했습니다. 이우신 명예교수가 기증한 공예품은 서울대학교에 재직하면서 해외출장, 개인휴가 등으로 방문한 핀란드, 독일, 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 25개국에서 개인적으로 수집해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입니다. 또한 공예품은 목재, 도자기, 옥, 나전칠기, 청동, 유리, 도서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올빼미, 두루미, 저어새, 따오기 등 새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신안군은 기증받은 공예품 관리를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앞으로 흑산 새공예박물관 확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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