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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10곳 중 6곳 추석 상여금 지급..."평균 62만 8,000원"
      올 추석에 기업 10곳 중 6곳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계획을 밝힌 기업의 1인당 상여금은 평균 62만 8,000원이었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이 기업 950개를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조사 기업 중 56.9%인 541개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급 계획을 밝힌 기업을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이 105만 9,000원, 100인~299인이 76만 3,000원, 100인 미만이 59만 1,000원 등 순이었습니다. 지급 방식은 49.7%가 '
      2025-09-26
    • 기아 노조, 통상임금 소송전..노조원 2만 명 위임 신청
      기아자동차 노조가 사측을 상대로 통상임금 소송에 나선 가운데 노조원 2만 명이 위임을 신청했습니다. 26일 기아자동차 노조는 조건부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한 지난해 말 대법원 판례를 새 기준으로 임금 재산정을 요구하며 소송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24일까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통상임금 소송 위임인 신청을 받은 결과, 약 2만 명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 측은 지난해 12월 19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주휴수당과 근로자의 날, 사용연차, 통상제수당 등을 '누락 통상 체불임금'으로 규정하고, 관련한 임
      2025-01-26
    • 직장인 35% "추석 상여 받는다"..평균 84만 원
      직장인 10명 중 3명이 올해 추석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크루트가 지난 3~4일 직장인 1,055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계획 및 상여금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35.5%가 '추석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 추석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들의 평균 금액은 83만 8천 원입니다. 기업 규모별 평균 추석 상여금은 대기업이 146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120만 6천 원, 중견기업 74만 3천 원, 중소기업 52만 6천 원 순입니다. 이틀 연
      2024-09-13
    • “이번 추석엔 월급과 보너스 두둑하게 받을 수 있겠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심히 일한 근로자들의 급여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고 미뤄져 못 받은 미지금도 정상적으로 지급되도록 정부가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하도급 업체들이 대금을 제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1일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명절 즈음에는 상여금 지급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추석 명절 이전에 사건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원사업자의 자진시정이나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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