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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70%는 추석 상여 없는데"..국회의원은 424만 원 받아
      국회의원이 올해 추석 휴가비로 424만 원을 받습니다. 13일 국회사무처의 2024년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 기준에 따르면 올해 국회의원들은 설날과 추석에 각각 424만 원씩 모두 849만 5,880원을 명절 휴가비 명목으로 세비 계좌를 통해 수령합니다. 월 봉급액의 60%를 명절 휴가비로 지급한다는 일반 공무원 수당 규정이 지급 근거입니다. 국회의원의 월 봉급액에 해당하는 일반 수당은 올해 기준 707만 9,900원입니다. 여기에 관리업무수당, 정근수당,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등을 포함하면 한 해에 1억 5,690만 원가
      2024-09-13
    • "선물로 대체" 추석 상여금 지급 기업 '역대 최저'
      추석 명절 상여금을 주는 기업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9일 사람인에 따르면, 4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을 설문한 결과, 47.7%가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이유는 '선물 등으로 대체하고 있어서'가 40.7%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정상 지급 여력이 없어서'가 28%, '명절 상여금 지급 규정이 없어서' 24%, '위기경영 중이어서' 17.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평균
      2024-09-09
    • 현대차 노조, 상여금 900%·주 4.5일제 임협 요구
      현대자 노조가 상여금 900% 인상과 주 4.5일제 도입 등을 담은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했습니다. 11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올해 임금협상 요구안을 확정하고 회사 측에 요구안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요구안에는 기본급 15만 9천 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전년도 순이익 30%를 성과급 지급, 컨베이어 수당 최고 20만 원으로 인상 등이 담겼습니다. 별도 요구안으로는 매주 금요일 4시간 근무제 도입, 연령별 국민연금 수급과 연계한 정년 연장, 상여금 900% 인상이 제시됐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생산하던 차종이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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