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 목포 삼학도 호텔 건립 어떻게?
목포시 삼학도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5성급 호텔' 조성 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삼학부두 일원 20만㎡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사업'의 추진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임 김종식 시장 재임시절 추진된 이 사업은 지난 4월 스카이원레져㈜, 하나금융투자㈜, ㈜한국토지신탁 등이 공동 참여하는 대영디엘엠 피에프브이㈜를 민간사업자로 선정했습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3,500여 억원을 투입해 대형컨벤션(800명 이상 수용가능)과 총 900여 실의 5성급 호텔과 리조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