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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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기업 예산 삭감..취약계층 고용 어쩌나
      【 앵커멘트 】 정부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원 등 직접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자립'에 초점을 뒀다는 설명인데, 이주 여성이나 노인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던 사회적기업이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금호동의 한 꽃 도매업체입니다. 직원 7명 중 6명이 베트남 등 이주여성과 노인으로, 올해 6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당장 내년부터 인건비 지원이 이뤄져야 하지만, 모두 없던 일이 됐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2023-11-14
    •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하세요!
      전라남도는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아 2023년 하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추진합니다.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은 사회적기업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일부 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단체를 육성,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정되는 법인·단체는 지정일로부터 3년간 사업개발비, 시설 장비 구입 등의 재정지원 신청 자격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경영 컨설팅 제공,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정
      2023-10-01
    • '지역화폐ㆍ청년일자리ㆍ사회적기업' 존폐 우려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민생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관련 사업들이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광주광역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이 올해 3천525억 원에서 전액 삭감됐고, 청년 일자리 예산과 사회적기업 예산도 각각 60% 이상 삭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정부 예산안이 이대로 확정될 경우 내년부터 해당 사업들을 대규모 축소하거나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며, 국회에 관련 예산 증액을 촉구했습니다.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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