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민주당 향해 '탄핵 도착증', '사디즘' 강도 높게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탄핵 도착증', '사디즘' 정당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협박 발언 당일 심야 의총을 열어 또다시 최상목 대행을 압박하는 탄핵 카드를 만지작거렸다. 사실상 탄핵소추를 겁박하는 위력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29번 탄핵도 모자라 30번째 탄핵까지 운운하며 탄핵 도착증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직무 유기 현행범으로 체포가능하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