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자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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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순익 약 13조 6천억 원
      금년 상반기중 금융지주회사의 자산 성장세는 소폭 둔화된 가운데, 은행·금융투자·보험 권역의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2023년 6월말 금융지주회사의 총자산은 3,477조 5천억 원으로 전년말(3,418조 2천억 원) 대비 소폭(59조 3천억 원) 증가(+1.7%)했습니다. 아울러 2023년 상반기중 당기순이익은 13조 6,238억 원으로 전년동기(12조 3,776억 원)
      2023-09-26
    • 국내은행 해외점포, 지난해 대손비용 증가로 순이익 ↓
      지난해 국내은행들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이 이자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손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1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2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9억 9,100만 달러로 전년(11억 6,500만 달러) 대비 1억 7,400만 달러 감소(△14.9%)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누적된 금리상승 영향 등에 따라 이자이익이 증가(4억 1,500만 달러)하고,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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