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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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레르기 때문에 고통스럽죠?..작두콩 꼬투리가 특효랍니다!"
      농가 틈새 소득작목으로 재배되는 도두콩(작두콩) 꼬투리의 항알레르기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고려대학교와 함께 알레르기를 유발한 쥐에 도두콩 꼬투리 추출물(200mg/kg)을 4주 동안 먹인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히스타민과 면역글로불린 E가 각각 17%, 53% 줄어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혈중 항염증 면역 조절 인자(사이토카인)인 인터페론-감마(IFN-γ)는 71% 증가, 염증 사이토카인인 인터류킨(IL)-4, 인터류킨-5 분비량은 44%, 45% 감소했습니다. 아울러 도두콩 꼬투리
      2023-11-07
    • "알레르기 비염 유전 영향 컸네"…10명 중 6명 아버지도 비염
      소아 알레르기 비염에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유전적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유형 분석'에 따르면 소아 알레르기 비염 환자 10명 중 6명은 아버지도 알레르기 비염 병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2021년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병원을 찾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 385명(성인 222명, 소아 163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소아 환자의 62.8%에서 아버지의 알레르기 비염 이력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에게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는 47.8%로 나타났습니다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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