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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내일 오전까지 비..많은 곳 120mm 이상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전국을 옮겨 다니며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지나 아래로 많이 내려온 모습인데요. 충청과 경북에 많은 비를 쏟은 이 비구름대가 광주와 전남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광주·전남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에 30~80mm고요. 특히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곳은 120mm 이상이 내릴 전망입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겠고요. 시간당 30mm 내외로 세차게 내리는 곳
      2022-08-11
    • [날씨]중부 최고 350mm 비 더 내린다..광주·전남도 내일 비
      수도권 곳곳으로는 말 그대로 물난리가 났습니다. 기상관측 이래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금도 긴 띠 형태의 비구름대가 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도 수도권과 강원도에 최고 350mm 이상의 엄청난 비가 추가로 예상돼 우려되는데요. 광주·전남 지역은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금요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수 지역이 확대됐지만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우리 지역은 광주와 전남 북부에만 비가 지나겠습니다.
      2022-08-09
    • 태풍 '송다' 영향..전남 지리산 부근 최대 150㎜ 비
      제5호 태풍 '송다(SONGDA)'의 영향으로 전남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30) 태풍 '송다'의 간접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30~80mm의 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5시를 기해서는 거문도·초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시설물 관리 등 각별한 주의를
      2022-07-30
    • 전국 '찜통더위'..밤부터 장맛비 내려
      오늘(2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내일 오전까지 △충청권·남부지방 20~70mm △경기남부·강원도·울릉도·독도 5~30mm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서해 5도 5mm 내외입니다. 특히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
      2022-07-20
    • '초복' 대구 34.4도..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비
      '초복'인 오늘(16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대구 북구 34.4도를 최고로 광양 34도, 제주 서귀포 32.3도, 대전 31.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제헌절인 내일도 대체로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25~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권과 경상권은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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