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난 독도 쌀과자, 광복 80주년 맞아 진짜 독도 담았다
전남 장성군의 유아용 쌀과자 제조사 '올바름'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 등 유명 섬 특산물을 담은 신제품 '올라이스칩' 3종을 출시했습니다. 올바름은 지난해 일본 수출 과정에서 '독도 표기 삭제' 요구를 거절하며 일명 '돈쭐'이 난 기업입니다. 평소에도 독도에 관심이 많았던 올바름 김정광 대표는 "그동안은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었지만, 이번엔 정말 독도를 담은 과자를 만들고 싶었다"며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4번 오가며 식재료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독도 뿐만 아니라 울릉도·제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