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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한류 팬들 ‘K-관광’ 버킷리스트 만든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주요 도시에서 집중 마케팅하는 연중 기획 ‘K-관광 로드쇼’가 이번에는 홍콩에서 펼쳐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3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홍콩 미라호텔과 이스트 포인트 시티 쇼핑몰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고 K-관광을 홍콩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로 만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홍콩은 코로나 이전 2019년 69만 5천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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