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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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교사가 20분 넘게 폭행 지속"..피해 아동 불안증세 심각
      【 앵커멘트 】 어제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20개월 여자아이가 교사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피해 아동의 아버지가 구체적인 폭행 상황을 직접 전해왔습니다. 20분 넘게 두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주먹과 숟가락, 교구 등으로 맞았고 심지어 밥을 다 먹인 후에도 화풀이식으로 폭행을 이어갔다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어린이집 CCTV를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본 김 양의 아버지는 폭행이 우발적인 게 아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는 교사가 밥을 아이의 입에 억지로 밀어 넣은 뒤 아이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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