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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팔겠다" 협박...불법 사채 MZ조폭 징역 5년
      연이율 1,000%를 훌쩍 넘는 불법 대부업을 하며 공갈·협박을 일삼은 이른바 'MZ조폭'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이종민 판사는 대부업법 위반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공동감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28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함께 범행한 20∼30대 3명에게는 징역 1년∼1년 6개월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죄질이 몹시 불량하고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수회 존재하는 등 준법의식이 미약하다"며 "상당 기간
      2024-06-10
    • ‘300만원 당일입금’ 유혹에 넘어가 사채의 덫에…금감원, 불법금융 광고 소비자 주의경보
      금융감독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불법업체들이 불법대부 광고로 대출희망자를 유인하거나, 불법금융투자 행위 공모자를 모집하는 광고가 성행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아울러 금융감독원은 서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불법사금융 유통경로의 원천 봉쇄를 위해 ‘불법사금융 척결 범정부 TF’를 중심으로 관계기관들과 공조하여 온라인 불법금융 광고 차단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업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50∼300만원 당일입금’, ‘비교불가 싼 이자로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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