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날짜선택
    • "올림픽대로에 차 세우고 불꽃축제 구경"...잇단 신고에도 단속은 단 1건
      올림픽대로에 차를 세우고 여의도 세계불꽃축제를 구경한 차량들에 대한 경찰 단속이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불꽃축제 장소 인근인 올림픽대로·강변북로에서 주정차 위반으로 단속된 차량은 1건이었습니다. 당시 촬영된 한강대교 남단 올림픽대로를 비추는 폐쇄회로(CCTV) 상에는 10여 대의 차량이 불꽃축제가 보이는 도로 한편에 멈춰서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 담겼지만, 단속이 이뤄지지 않은 것입니다. 축제 당일 오
      2025-10-21
    • 27일 여의도 불꽃축제 100만 명 운집 예상...서울 곳곳 통제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최사인 한화와 서울시, 서울경찰청이 시민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경찰은 주최 측이 올해 축제에 100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동대 2,200여 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 명(22개 팀)을 포함한 3,448명을 동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찰력이 집중적으로 배치됩니다. 축제 당일
      2025-09-25
    • "여수밤바다불꽃축제 열립니다"..행안부, 현장 안전점검
      행정안전부가 오는 2일 불꽃축제가 열리는 전남 여수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행안부는 밤바다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찾아 인파 안전관리대책과 CCTV 종합관제, 응급환자 이송 등 상황 관리 체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여수시·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상황을 관리합니다. 해마다 20만 명이 찾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는 1일 밤 8시부터 35분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불꽃, 바다에서 미래와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됩니
      2024-11-01
    • 여수시의회, 밤바다 불꽃축제 퇴보..."격년제 개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실질적인 사업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격년제로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밤바다 불꽃축제는 2016년 최초 개최된 이후 비슷한 프로그램이 반복 운영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 격년제 개최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축제 사업계획서와 예산서는 보고 형식이 아닌 담당 부서에서 정밀 검토 후 단계적으로 승인하는 절차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3-12-25
    • '비틀비틀' 만취해 난간 4m 아래로 추락..40대 중상
      전남 여수 불꽃축제를 찾은 40대 남성이 난간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28일 밤 8시 35분쯤 여수시 종화동 낭만포차 인근 해안산책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난간 4m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있던 30대 남성도 A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날 여수에서는 불꽃축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
      2023-10-3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