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尹, 옹졸한데 고집은 세.. '읍참건희' 필요, 있어야 할 자리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4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을 하는데 한동훈 대표의 만찬 전 독대 요청은 사실상 용산의 거부로 일단 무산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의 만남을 거부한 것은 옹졸한 처사다"라며 "만나서 산적한 국정난맥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질타와 조언을 했는데. '여의도초대석' 김부겸 전 총리의 말을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부겸 전 총리 나와 있습니다. 총리님, 어서 오십시오. ▲김부겸 전 총리
202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