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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나주로 '인공태양 연구시설' 오나...1순위 선정·12월쯤 최종 확정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에 전남 나주시가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를 공모한 결과 나주시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나주시와 전북 군산시, 경북 경주시가 도전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였습니다. 과기정통부는 12월 3일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거친 뒤 최종적으로 부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연료로 삼아 태양 내부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지구에 구현하는 기술로
      2025-11-24
    • '도심 흉물' 휴폐업 주유소..."부지 재활용 필요"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휴폐업 주유소가 늘면서 도시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된 주유소는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토양 오염 등 환경 위험까지 안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문을 닫은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주유소입니다. 영업이 중단된 지 오래되면서 외벽이 벗겨지고 시설물은 녹슬었습니다. 무단으로 걸린 광고 현수막과 임시 주차장으로 변한 부지는 주민 불편까지 낳고 있습니다. ▶ 싱크 : A 씨 / 광주 북구 신안동 - "차도 있
      2025-11-23
    • "녹슬고 찌그러지고" 광주 중국총영사관 부지 '흉물' 전락
      【 앵커멘트 】 광주 도심 한가운데 3천 평이 넘는 대규모 부지가 10년 가까이 방치되며 흉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주차장, 공원, 체육시설 조성을 요구하지만, 중국총영사관 소유 땅이라는 이유로 행정력이 사실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동천동 천변 옆, 3천 평에 달하는 이 대규모 부지가 텅 빈 채 방치돼 있습니다. 주변 펜스는 녹슬고 찌그러져 도시의 흉물로 전락했습니다. 유치원, 어린이집,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한 이곳에서 여전히 공터로 남아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2025-11-22
    • ‘장흥군 신청사 건립’ 현 청사 부지로 확정
      전남 장흥군 신청사의 건립 위치가 현 청사 부지로 확정됐습니다. 장흥군은 18일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위치를 현 청사 부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77년 준공된 장흥군 청사는 안전진단결과 D등급 판정을 받고, 업무공간 협소, 주차장 부족, 군민 이용 불편 등의 이유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장흥군은 2016년 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장흥군 청사 신축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의원, 언론인, 전문가, 주민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
      2023-10-19
    • 방치되는 산단 지원용지..해결책이 없다
      【 앵커멘트 】 지자체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에 열을 올리는 모습, 많이 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조성된 산단 상당수는 분양만 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방치되고 있는 광주의 한 산단을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진곡산단의 한 지원용지 부지입니다.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뛰어넘는 크기의 잡초들이 무성합니다. 한쪽에는 생활쓰레기부터 버려진 각종 사무용 가구까지 나뒹굴고 있습니다. 쓰레기 탓에 벌레에 들쥐까지 들끓으면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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