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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文 참전 '낙동강 전선' "보수층 여론조사 소극" vs "PK 심판할 때는 강하게 한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4·10 총선에서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낙동강 전선이 접전 지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가 보수층의 소극적 대응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부산·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정당 지지도가 나오는 여론조사는 보수층이 응답을 안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부산·경남은 '미워도 다시 한 번' 그래도 보수의 성지이다"라며 "국민의힘
      2024-04-03
    • 송갑석 "부울경 메가시티 좌초 방관 조경태, 무슨 낯으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은 국민의힘이 김포시 서울 편입을 위해 만든 '뉴시티 프로젝트 위원회' 위원장에 조경태 의원을 선임한 것에 대해 "준비되지 않은 총선용 포퓰리즘 공약임을 스스로 인정한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 의원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경태 의원은 부울경 메가시티 좌초를 수수방관한 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 의원"이라며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될 때 말 한 마디 못하던 조 의원이 무슨 낯으로 메가시티 필요성을 주장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울경 특별연합'까지 출범시켰던 부울경 메가시티는 윤석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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