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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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피습' 피의자 신상 공개하나..경찰 "신중 검토 중"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67살 김 모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5일 브리핑을 열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김 씨에 대한 수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가 경찰에 제출했다고 말한 '변명문'은 체포 당일 김 씨의 외투에서 발견돼 경찰이 압수했습니다. '남기는 말'이라는 제목의 8쪽짜리 글에는 정권과 정치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범행 전 김 씨의 동선도 일부 공개됐습니다. 지난 1일, 충남 아산에서 KTX를 타
      2024-01-05
    • '이재명 피습' 충남 사는 60대..경찰 "살인 미수 혐의 적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남성은 충남에 사는 60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2일 부산경찰청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가 충청남도에 사는 1957년생 김 모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가 소지한 흉기는 18cm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애초 묵비권을 행사하던 김 씨는 본격적인 경찰 조사에서 입을 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이재명 대표를 죽이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김 씨에게 살인 미수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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