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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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가득 품은 봄 꽃게는 진도가 최고"
      【 앵커멘트 】 진도 꽃게잡이가 저수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게 시작됐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사상 최대의 풍어를 이뤘던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줄었지만 맛과 품질은 그대롭니다. 알이 꽉 찬 봄 꽃게 위판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제철을 맞은 봄 꽃게잡이 어선들이 몰려드는 진도 서망항 수협위판장. 외병도와 내병도 해역에서 통발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꽃게들이 너른 수조들을 한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선별장에서 크기별로 분류된 꽃게는 하루 4차례 경매를 거쳐 전국 각지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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