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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도의 풍경]"봄이 왔나 봄"-국립광주박물관(3)
      ◇봄이 왔나 봐, 마음이 설레요◇ 봄을 알리는 매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국립광주박물관 산책로입니다. 박물관 관람과 매화꽃 사이에서의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숨은 봄꽃 명소죠. 겨우내 추위를 버틴 앙상한 가지에 분홍빛 홍매화가 한가득 피었어요. 잎사귀가 없어 분홍빛 꽃만 더욱 눈에 띕니다. 아리땁기 그지없네요. 방문객들의 환호에 꽃은 수줍은 듯 더욱 붉게 핍니다. 찰칵찰칵-. 카메라에 홍매화를 담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에게 이른 봄 소식을 전해봅니다. #봄 #국립광주박물관 #홍매화
      2023-03-07
    • "올 봄 꽃구경 언제?..개화 예측지도 보고 떠나세요"
      꽃샘추위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벌써 꽃구경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산림청이 오늘(3일) 올해 전국 주요 산림의 봄꽃 개화 시기를 예측해 공개했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23년 봄꽃 개화 예측지도'에 따르면 올해 봄꽃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진달래를 시작으로 개나리, 벚나무류 순으로 피겠습니다. 가장 먼저 진달래가 오는 13일 제주에서 첫 꽃망울을 틔우겠습니다. 개나리는 오는 20일 완도수목원, 23일 경남수목원과 한라수목원 등 남부지역과 제주도
      2023-03-03
    • 남도에 봄 기운 성큼..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 제104주년 3.1절을 맞은 어제 남도엔 완연한 봄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유원지마다 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고 세상에 나온 동백꽃이 붉게 달아올랐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고 수줍게 고개를 내민 꽃망울은 그윽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 인터뷰 : 임기영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이번에 부산에서 오동도 처음 왔는데 주변에 바다도 있고 꽃도 많이 있으니까 아주 보기 좋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다 같이 한
      2023-03-02
    • 남도에 봄 기운 성큼..나들이객 북적
      【 앵커멘트 】 제104주년 3.1절을 맞은 오늘 남도엔 완연한 봄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광주.전남 주요 유원지마다 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앵커멘트 】 혹독한 한파를 이겨내고 세상에 나온 동백꽃이 붉게 달아올랐습니다. 따사로운 봄햇살을 맞고 수줍게 고개를 내민 꽃망울은 그윽한 향기를 뿜어냅니다. ▶ 인터뷰 : 임기영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이번에 부산에서 오동도 처음 왔는데 주변에 바다도 있고 꽃도 많이 있으니까 아주 보기 좋습니다. 가족들 데리고 다 같이 한번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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