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추경 민생회복지원금 전 국민 보편지원 추진
당정은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에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을 반영하고 전 국민 보편지원 형태로 지급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정책협의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당은 모든 국민에게 민생회복 지원금이 보편 지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해 왔는데, 정부도 이런 입장을 그대로 받아 보편지원 원칙으로 설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와 정부의 의견도 반영돼 있다"며 "이 역시 당의 기존 입장과 다르지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