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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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베이터에 붙은 관리사무소 직인 없는 벽보 뜯었다 고소당해
      어린 자녀의 안전을 이유로 승강기에 붙은 벽보를 뗀 아파트 주민이 고소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6월 27일 아파트 승강기에 붙은 벽보를 제거했다가 형사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A씨는 돌이 안 된 어린 딸을 안고 승강기에 타면 아이가 자꾸 손을 뻗어 벽보를 만지려 하는 것을 보고 손이 베일까 걱정해 게시물을 뜯었다고 합니다. 그는 벽보가 A4 용지 여러 장이 겹쳐 있어 너덜거리는 상태인 데다 관리사무소 직인도 찍혀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2025-08-20
    • 이재명 후보 벽보만 골라 12개 '찢고 뚫고' 60대 구속영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만 12개를 잇따라 훼손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2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아침 6시 4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자신이 거주하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를 돌아다니며 이 후보 벽보만 골라 훼손했습니다. A씨는 길에서 주운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벽보 12개에 구멍을 내거나 찢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술에 취해서 그랬다
      2025-05-22
    • 광주서 선거 벽보 훼손..경찰 수사
      광주광역시에서 선거 벽보가 찢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일 낮 2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의 한 복지회관 앞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찢겨진 벽보를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선거 #벽보 #경찰 #선거관리위원회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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