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간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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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시원 옆방 이웃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영장 신청
      고시원 옆방에 살던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낮 12시 20분쯤 자신이 살던 오산시의 한 고시원에서 옆방에 살던 4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평소 벽간소음과 공용공간 청소 등의 문제로 B씨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2023-12-26
    • "확인도 시켜줬는데.." 벽간소음 말다툼하다 살해 '구속기소'
      벽간소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웃을 살해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형사3부는 살인 혐의로 42살 A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8일 수원시 권선구의 한 빌라에서 벽간소음 문제로 갈등하던 이웃 3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앰프 소리가 시끄럽다"며 B씨 집에 찾아가 항의했고, 이에 B씨는 문을 열어 집 내부에 소리가 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A씨에게 확인시켜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자 A씨는 "우리집에서는 분명 소음이 들린다"며 B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어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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