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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출신 세계적인 마라토너 故 남승룡 선수, 스포츠 영웅됐다"
      전남 순천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인 故 남승룡 선수가 '2023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선정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영웅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제강점기였던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점을 인정해 故 남승룡 선수를 2023 스포츠 영웅으로 뽑았습니다. 한국 마라톤 1세대를 대표하는 故 남승룡 선생은 당시 베를린 올림픽에 일본 대표선수로 출전해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와 19초 차이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이후 손 선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2023 대
      2023-11-28
    • 분데스리가 진출했던 국대 출신 이동준, K리그 전북으로 유턴
      한국 축구의 차세대 윙포워드 유망주로 불리며 많은 기대 속에 독일 무대에 도전했던 이동준이 K리그로 돌아왔습니다. K리그 전북 현대 구단은 오늘(22일)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에서 이동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7년 부산 아이파크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이동준은 부산에서 4시즌, 울산 현대로 옮겨 1시즌 등 모두 5시즌을 뛰며 135경기에서 35골 16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빠른 발을 이용한 적극적인 공간 침투와 강력한 슈팅력이 주무기인 이동준은 2019시즌 K2리그에서 MVP와 베스트11을 수상한
      2022-12-22
    • 베를린 호텔 초대형수족관 터져 2명 부상, 투숙객 350명 대피
      독일 베를린 도심의 호텔에 설치된 초대형 수족관이 16일(현지시간) 터져 2명이 다치고, 투숙객 3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독일 rbb 방송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16일(독일 현지시간) 새벽 5시 45분쯤 독일의 수도 베를린 대성당 인근 돔 아쿠아레 래디슨 블루 호텔 겸 쇼핑몰에 설치된 높이 16m 너비 11.5m의 초대형 수족관이 쾅 소리와 함께 터졌습니다. 수족관이 부서지면서 흩어진 유리 조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2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수족관을 채우고 있던 100만 L의 소금물과 잔해가 도로까지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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