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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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테 큰절 안 해?" 尹 거부에 사이 멀어진 건진법사...브로커 충격 증언 눈길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각종 인사 청탁을 한 것으로 알려진 브로커가 "전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정신적으로 이끌어줬다"는 취지로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의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브로커 김 씨는 2022년 대선에서 윤 전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후로 전 씨에게 국세청장 임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파견, 경찰 인사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전 씨에게 은행장, 여신금융협회장 등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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