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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 없는 29시간"…방송작가·스태프 열악한 노동 환경 바뀔까
      국내 방송 현장에서 대표적인'권리 밖 노동자'로 지목된 방송작가·스태프의 노동환경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근 없이 최대 29시간 가까이 일하고, 구두계약 관행도 여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터 권리보장 기본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방송제작 노동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제작인력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9.9시간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출·제작을 담당하는 PD는 주 56시간, 방송작가는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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