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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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불공정한 석유 가격 엄중 단속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로 인해 국제유가 등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유 4사 등 업계 및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 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8일) 오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 시장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국민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 가격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정유사 대표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방 장관은 “국제유가와 연동되는
      2023-10-18
    • 방문규 청문회서 탈원전 공방.."전기료 폭등" vs. "또 文정부 탓"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전임 문재인 정부와 '탈원전 정책'에 대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은 전임 정부의 잘못된 에너지 정책으로 한국전력 적자가 커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인상에 부담을 느껴 kWh당 6.9원만 인상했다"며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가 1년간 네 차례 33.5원을 올리다 보니 지난 겨울 난방비가 급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형두 의원도 "(문재인 정부에서) 원전의 기저 전원(역할)을 줄이고 LNG로 대체했는데, 잘못된 가격 예측으로
      2023-09-13
    • 방문규 후보자 장남 불법 유학 정황..."당시 몰랐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장남이 중학교에 다닐 나이에 불법 유학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실에 따르면 방 후보자 장남은 2012년 4월부터 영국의 A 학교에 재학했습니다. 당시 방 씨 아들은 중학교 2학년에 재학해야 할 나이였습니다. 이후 같은 해 9월부터 5년간 영국 B 학교에서 유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교 과정을 마치지 않았을 경우, 부모 등 부양 의무자 한 명 이상이 함께 체류해야 유학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방 후보자는 장남 유학 기간 국내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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