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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일본에서 만남.."문화교류 복원, 양국 협력 발전"
      한중 외교수장이 문화교류 복원을 통해 양국 협력을 발전시키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은 21일 오후 도쿄에서 열린 외교장관회담에서 한중 간 문화교류 복원이 국민 간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을 한 차원 더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아울러 지난해 5월, 한일중 정상회의 이후 한중관계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양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데 대한 지지를 공감대
      2025-03-21
    • 한전에 전기 판매해 수익..'에너지 자급자족' 마을
      【 앵커멘트 】 집집마다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광주 신효천마을이 전국 최초 에너지 자급자족 마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을에서 생산한 전기를 한전에 판매하기로 했는데, 이로 인한 수익이 연간 1,5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조경원 기자가 신효천마을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하늘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면, 64가구 집집마다 설치된 태양광 패널이 눈에 띕니다. 마을 주민들은 작년 말 기준, 가정에 필요한 전기 중 평균 73%를 태양광 발전을 통해 공급받고 있는데, 올해는 80%대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
      2024-12-15
    • 한빛 6호기 28일 발전 재개..10월 1일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한빛 6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8일 오후 9시 27분 발전을 시작한 한빛 6호기는 10월 1일 전출력(100% 출력)에 도달합니다. 한빛 6호기는 지난 7월 11일부터 정기검사를 포함한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전연료, 원자로 상부헤드 등을 교체해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지난 27일 한빛 6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6호기의 발전 재개로 한빛원자력본부는 전체 6개 호기가 모두 가동에 돌입했습니다.
      2024-09-29
    • 新 중동 붐 타고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대박’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급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은 130.5억 달러로 93.1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플랜트 수주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중동 지역의 경우 올 상반기 수주실적이 70.2억 달러로 10.8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동기 대비 552.3% 증가하였으며, 이는 최근 8년 중동 지역 상반기 수주실적 중 최대 수치입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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