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날짜선택
    • 경찰, 박지원·서훈 특혜채용 당사자 3명 조사
      경찰이 서훈(69)·박지원(81) 국가정보원장 시절 유관기관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심을 받는 당사자 3명을 모두 불러 조사한 것으로 오늘(19일) 확인됐습니다. 두 전직 국정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경찰은 범죄 혐의가 성립하는지 법리 검토를 거쳐 조만간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 전 원장 시절 국가안보전략연구원(전략연) 연구기획실장으로 채용된 조 모 씨, 박 전 원장 당시 전략연에 연구위원으로 입사한 강 모 씨와 박 모 씨를 지난달 각각 참고인 신분으로 소
      2023-07-19
    • 박지원 "양평 논란 깨끗하다면 국정조사 해야"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양평고속도로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처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국정조사를 해서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어제(17일) KBC뉴스와이드 '여의도초대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어떻게 자기편, 자기 처가한테는 관대하고 야당, 자기편 아닌 사람한테는 그렇게 혹독하게 공권력을 적용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나토 정상회의 주최국 리투아니아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 부부간 기념 촬영에서 김건희 여사가 기타나스 대통령 옆에 서려다 제지
      2023-07-18
    • 박지원 "尹, 우크라와 사즉생 연대?..러시아는 어쩌고 이순신 장군 코스프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6박 8일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은 외투를 안 입고 오셨네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시원하게 이렇게 벗었습니다. 지금 열도 나고. 일단 이번 폭우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그
      2023-07-17
    • '명품 쇼핑' 논란 김건희 직격 박지원 "어떤 영부인이 전쟁·폭우 와중 그런 짓을"[여의도초대석]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현지 명품 매장 5곳을 돌며 쇼핑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김건희 여사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해외 순방 초창기에는 몇 차례 사고를 쳤는데 최근엔 안 하셨어요”라며 “그래서 ‘김건희 여사 잘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드디어 대형사고를 쳤더라고요&rdqu
      2023-07-17
    • 박지원 전 국정원장..내년 총선 목포 출마
      전남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출마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목포 출마를 굳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kbc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내년 총선에 목포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개인 SNS를 통해서도 '금귀월래 목포로 갑니다'라는 제목으로 여생을 목포에서 보내려 하셨지만 꿈을 이루지 못한 김대중 대통령의 뜻을 이어받아 유달산 자락에 집을 짓고 살겠다며 목포 출마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 원장의 목포 출마 결심으로 내년 목포 총선 구도가 더욱 복잡하
      2023-07-15
    • 박지원 전 국정원장, 내년 총선에 사실상 출마 선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년 총선에 사실상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총선에 나오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대해 "나온다" 고 답해 출마를 기정사실화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나를 정치 현실로, 총선 출마로 몰아가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출마 지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며 "목포나 해남, 진도, 완도에서 서로 오라고 하지만 아직 그럴 때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6일에도 MBC 라디오 '김종
      2023-07-12
    • 박지원 “양평 고속도로 종점 김건희 땅 쪽으로 당겨 간 것이 특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는 자다가 봉창 때리는 소리인데, 경기도 양평 고속도로 문제가 왜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도 울릉도에서도 국론 분열돼 시끄럽게 하냐”면서 “이것은 처음부터 잘못이다, 김건희 여사가 땅을 가지고 있는데 고속도로 종점을 당겨 갔단 말이에요, 이것이 특혜 아닙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우리는 흔히 출세를 하든지 돈을 벌든지. 두 가지
      2023-07-12
    • 박지원 "尹, 기시다 할 일 하고 있어..'방류 반대' 얘기 안 하면 일본 대통령"[여의도초대석]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 관련해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대통령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분명하게 '오염수 방류하지 마세요'라고 얘기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현재 보면 일본 총리가 할 일을 윤석열 대통령이 하고 있단 말이에요. '오염수 방류 아무 문제 없다' 라고 우리 정부가 하고 있다고 하면 도대체 이게 뭡니까"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에게 '방류 반대'를 말씀하고
      2023-07-11
    • 박지원 "김건희, 영부인도 되고 돈도 벌고?..이건 아냐, 尹이 정리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으로 인한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사업 백지화에 대한 여야의 책임 공방과 특혜 논란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게 가라앉지가 않고 있는데 서울-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땅 논란. 이거 전반적으로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박지원 원장: 아니 경기도 양평군 고속도로가 해남 땅끝마을까지 울릉도까지 들썩
      2023-07-10
    • 박지원 "이재명-이낙연, 내가 막걸리 사줄게..힘 합쳐 尹과 싸우길"[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번 주 중 '막걸리 회동'을 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만시지탄이지만 두 사람이 손잡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윤석열 정권을 향해서 대여 투쟁을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10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친명 비명 다툼 이런 분열의 길을 간다고 하면은 이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는 민주당의 길로 가는 것"이라며 두 사람의 단결과 통합을 주문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기왕 막걸리 얘기를 해서 제가
      2023-07-10
    • 추미애 폭로 점입가경..친명·비명 모두 "자제하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폭로에 대해 민주당 내 친명과 비명 모두에게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오늘(5일) SBS라디오를 통해 "이 상황에서 (추 전 장관이) 그런 말씀을 왜 하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 자꾸 과거를 파헤친다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도 CBS라디오를 통해 "민주당 최대의 개혁 혁신은 단합, 강한 민주당이 돼야 되는데 내년 총선을 앞두고 왜 저러한 얘기들이 당내에서 문제가
      2023-07-05
    • 박지원 “美ㆍ日 윤 대통령 패싱, 대북접촉에서 미아(迷兒)된 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미국과 일본이 한국을 배제한 채 대북접촉을 진행하고 있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이 패싱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추미애 전 장관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민주당이나 본인에게 도움이 안되는 일이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오늘(5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민주당 안팎의 이슈들에 자신의 견해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날 당
      2023-07-05
    • '답답한' 박지원 "이낙연, 이재명은 안 만나고 왜 저러고 다니는지..변죽만, 화나"[여의도초대석]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 등 호남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낙연-이재명 전·현 민주당 대표에 대해 "도대체 양 이씨는 뭐가 틀어졌냐"며 두 사람의 조속한 만남과 협업을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지금 현재는 양 이씨 두 사람이 하루라도 빨리 만나서 소통하고 손잡고 대여 투쟁을 할 때"라며 "도대체 뭐가 틀어졌냐. 화가 난다"고 가감 없이 말했습니다. "아니 이렇게 하면서 윤석열
      2023-07-04
    • 박지원 "尹, 헌법에 충성하라?..헌법상 국가원수인 나에게 충성하라는 얘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와 차관급 내정자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장관급 국민권익위원장에 검사 출신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을 오늘 임명했고 5개 부처 차관에 대통령실 비서관을 전진 배치를 했습니다. 이번 장·차관 인사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원장: 장관은 청문
      2023-07-03
    • '김건희 고속도로' 논란에 박지원 "권력 잡았으니까..밑에서 알아서 기는 정권"[여의도초대석]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기존 양평군 양서면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가 땅을 갖고 있는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이 추진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그걸 언론에서는 ‘김건희 라인’ 이라고 하더라구요”라며 “권력을 잡았으니까 그런 일을 하겠죠”라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권력을 잡았으니까 양평에 있는 땅이 어머니 땅인지 오빠 땅인지 자기 땅인진 모르
      2023-07-03
    • 박지원 "이재명과 이낙연, 갈등 풀고 단합하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조속한 만남과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1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저렇게 하지만 양 이씨(이재명·이낙연)는 뭐가 그리 틀렸냐"면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손잡고 함께 싸워도 이길까 말까 하는 내년 총선이다, 빨리 만나고 풀고 단합하고 국민 손을 잡고 나가라, 패배하면 끝이다"고 화합을 요구했습니다. 또 본인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답게 살아간다. 담벼락을 바라보고 욕이라도 하라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
      2023-07-02
    •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 경찰 출석…취재진 질문에 답 안해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채용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오늘(1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박 전 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6분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박 전 원장은 '측근 2명 채용을 직접 지시했느냐', '혐의를 인정하느냐' 같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원장은 측근인 강 모 씨와 박 모 씨를 2020년 8월 국정원 유관기관인 국
      2023-07-01
    • 박지원 "김은경, 친이낙연계 제거 친명 쿠데타?..총선 필패, 이재명도 끝"[여의도초대석]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총선 공천 현역의원 기득권 타파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친명 쿠데타'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그런 짓은 제발 하지 말고 단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6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친명 쿠데타 친명 위주로 공천하면 져요"라며 "총선에서 패배하면 민주당은 끝이에요. 이재명도 끝이에요"라고 강조했습니다. "각자 이해관계가 있지만 그렇게 친명 비명으로 자꾸 구분해서 한다고 하면 내년 총선은 지는 길로 가
      2023-06-27
    • 박지원 "'영부인 외교' 김건희, 또 하나의 한류..살다 보니 尹 부부 칭찬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선 패배 뒤 작년 6월 7일 미국으로 떠났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년여 만에 귀국했습니다. 공항엔 설훈, 이개호, 윤영찬 의원 등 친이낙연계 현역 의원들과 1천 명 넘는 지지자들이 모여 이 전 대표의 귀국을 환영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향후 정국 전망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정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낙연 전 대표 인천공항 귀국 일성이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에는 나의 책임도 있다는 것 잘 안
      2023-06-26
    • 박지원 "이낙연 '한국 이 지경'에 이재명도?..尹 향한 것, 대체재 얘기할 때 아냐"[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년여 만의 귀국에서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에는 저의 책임도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을 향한 것보다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 한 방을 날린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26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집권 1년 총체적 실패와 실정에 대해서 이낙연 전 대표가 자기도 책임이 있다고 하는 반성의 말씀 아니겠냐&
      2023-06-2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