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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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구 초당대 총장 초청 美 '트럼프 신드롬' 특강
      광주경영자총협회는 미국 전문가인 박종구 초당대 총장을 초청해 '트럼프 신드롬'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금요조찬포럼을 진행했습니다. 박 총장은 특강에서 트럼프의 대선 핵심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이전 세대보다 삶의 질이 악화된 것에 분노한 농촌지역 백인들을 대변하며 미국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총장은 트럼프 대선 슬로건이 미국사회를 관통하는 뚜렷한 사회적 흐름으로 자리매김했고, 공화당이 트럼프를 중심으로 뭉치면서 오는 11월 미국대선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2024-05-24
    • 박종구 초당대 총장 "'미국이 잘못 가고 있다'는 인식이 '트럼프 신드롬' 낳아"
      "'미국이 잘못 가고 있다'는 인식이 '트럼프 신드롬' 낳아" 오는 11월 5일 치러질 미국 제47대 대통령선거에서 승자는 누가 될까. 트럼프는 과연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 공화당 대선 후보로 트럼프가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바이든과의 리턴매치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습니다. 만일 트럼프가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현 바이든 행정부가 견지해 온 대내외 정책기조에 획기적인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통상, 북핵 등 민감한 사안이 얽혀 있어 촉
      2024-05-24
    • 박종구 "大 정원보다 5만 명 적은 입학생·16년간 등록금 동결..지방대 고사 위기"[와이드이슈]
      급격한 인구 감소로 학생보다 대학 정원이 5만 명 이상 많고, 수도권 쏠림까지 겹치며 생존 위기에 몰린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박종구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회장(초당대 총장)은 8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지역대학의 위기 원인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 장기간에 걸친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악화를 꼽았습니다. 박 회장은 "지난해 기준, 대학 입학 정원이 4년제 대학 34만 명, 2년제 전문대 17만 명으로 총 51만 명이었지만, 고3 학생 수 39만 명과 재수생 약 7만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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